a single channel video, metal frame: 100x160(cm), print on fabric:73x110(cm), 2018 (Courtesy:einBuch.haus, Photo: Olivia Kwok)
Line of Death surrounds the idea of authorship and glitch within a physical space. Taking on two views of the author and the phenomenon, archived footage from YouTube tech channels, describing a peculiar phone glitch is played in the corner of the gallery. The phenomenon is then extrapolated across the gallery into physical materiality varying in natural and man-made mediums. On the opposite side of the room, there’s a reference book listing the source footage and material of the videos featured in the exhibition. After the show ends, the work is contorted and photographed multiple times and presented as a publication, which will be distributed at einBuch.haus in April 2019. In collaboration with Ryan Smith.
Line of Death(2018)는 디지털 환경으로부터 기인하는 현상을 전용(appropriations)의 방법을 사용하여 스크린 속 텍스트를 물리적 공간으로 끌어들인다. Line of Death는 갤러시와 아이폰의 기계적 결함으로 알려진 현상으로 특정한 물리적 충격이나 원인이 없이 스크린상에 오작동되는 픽셀로 구성된 라인이 생기는 것을 말한다. 주로 화면의 측면 상단에서부터 아래로 생기는 이 선은 기기에 따라 짙은 분홍색(갤럭시), 초록색(아이폰), 하얀색(아이워치)으로 나타난다. 우리는 이 작은 현상에 대해 웹상에 너무나 열띤 토론과 공감이 오가고 있는 것에 흥미를 느끼고 유투브를 기반으로 이 사건을 공유하는 영상과 코멘트를 전시장으로 끌어오기로 했다. 실제로 Line of Death 현상을 가진 갤럭시, 발췌된 유투브 영상과 댓글 그리고 영상을 압축한 패브릭, 원시적인 글쓰기를 상징하는 돌 위에 그려진 Line of Death로 구성된 물리적인 전시장은 다시 텍스트를 소비하는 가장 일반적인 유형인 책으로 변형되어 전시장에서 판매될 예정(2020)이다.
a single channel video, metal frame: 100x160(cm), print on fabric:73x110(cm), 2018 (Courtesy:einBuch.haus, Photo: Olivia Kwok)
Line of Death surrounds the idea of authorship and glitch within a physical space. Taking on two views of the author and the phenomenon, archived footage from YouTube tech channels, describing a peculiar phone glitch is played in the corner of the gallery. The phenomenon is then extrapolated across the gallery into physical materiality varying in natural and man-made mediums. On the opposite side of the room, there’s a reference book listing the source footage and material of the videos featured in the exhibition. After the show ends, the work is contorted and photographed multiple times and presented as a publication, which will be distributed at einBuch.haus in April 2019. In collaboration with Ryan Smith.
Line of Death(2018)는 디지털 환경으로부터 기인하는 현상을 전용(appropriations)의 방법을 사용하여 스크린 속 텍스트를 물리적 공간으로 끌어들인다. Line of Death는 갤러시와 아이폰의 기계적 결함으로 알려진 현상으로 특정한 물리적 충격이나 원인이 없이 스크린상에 오작동되는 픽셀로 구성된 라인이 생기는 것을 말한다. 주로 화면의 측면 상단에서부터 아래로 생기는 이 선은 기기에 따라 짙은 분홍색(갤럭시), 초록색(아이폰), 하얀색(아이워치)으로 나타난다. 우리는 이 작은 현상에 대해 웹상에 너무나 열띤 토론과 공감이 오가고 있는 것에 흥미를 느끼고 유투브를 기반으로 이 사건을 공유하는 영상과 코멘트를 전시장으로 끌어오기로 했다. 실제로 Line of Death 현상을 가진 갤럭시, 발췌된 유투브 영상과 댓글 그리고 영상을 압축한 패브릭, 원시적인 글쓰기를 상징하는 돌 위에 그려진 Line of Death로 구성된 물리적인 전시장은 다시 텍스트를 소비하는 가장 일반적인 유형인 책으로 변형되어 전시장에서 판매될 예정(2020)이다.